[ Cordovan : Leder Ogawa ]
Leder Ogawa는 1971년부터 50년 넘게 Shell Cordovan 가죽에 대한 독특한 해석을 완성하기 위해 헌신해 왔습니다. 원피는 일본의 고베 지역의 신키의 것을 사용하며 후가공을 자체적으로 진행하여 오가와만의 코도반을 제작합니다 절묘한 광택과 풍부한 색 농도, 크리스탈 유리와 같은 투명성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유럽 종마의 코도반 층만이 이 상징적인 가죽을 생산하는 데 적합하며, 각 말은 단 두 개의 작은 타원형 껍질만을 생산합니다. 이 껍질은 6개월 동안 식물성 무두질 과정을 거친 후 숙련된 장인이 세심한 탈지, 건조, 면도, 유약 처리, 손 염색 및 마무리 과정을 거칩니다.
전문적인 면도 공정은 Leder Ogawa를 차별화하여 1.0-1.2mm(2.5-3.0oz)만큼 매우 얇고 일관된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해줍니다
쉘 코도반은 말 동물의 엉덩이 피부 아래에서 추출되어 전통적인 가죽보다 연골에 더 가깝기 때문에 다른 가죽과 다릅니다. 이러한 이유로 쉘 코도반은 결이나 살결이 거의 없는 정말 독특한 가죽입니다
코도반이란 말의 엉덩이에 있는 특수 섬유층인 코도반층에서 만들어지는데, 좋은 코도반 층을 가진 말은 유럽의 무거운 종마(대형 말)로 제한됩니다. 생산지역이 제한되어 있고, 코도반은 원자재 확보단계부터 매우 희귀해졌습니다
[ Bridle : J&E Sedgwick & Co., Ltd ]
1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영국의 대표적인 테너리에서 생산된 브라이들 가죽은 표면의 광택감 특징인 가죽으로서 밀도와 강도가 우수한 형태의 가죽입니다
품질이 좋은 소가죽을 베지터블 무두질 한 후 세미아닐린 염색 후 Tallow(탤로우)와 Wax(왁스)를 먹인 가죽입니다
이 때 탤로우 성분은 Beed Tallow와 Cod Oil을 융합하여 만든 것으로서 이를 가죽에 침투시키는 데에는 6-8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가죽의 표면에는 탤로우 성분으로 인해 흰색 가루처럼 보이는 표면이 생성되며 이는 일정기간 사용하지 않아도 내부에서 표면으로 올라와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 Pueblo : Badalassi Carlo ]
Minerva(미네르바)라는 민자 가죽 위에 쇠구슬을 굴려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흠집이 매력적인 가죽입니다
무엇보다 에이징 될 수록 처음의 그 색보다 점점 짙어져 자연스럽게 광택이 생겨나는 가죽으로서 사용하는 습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정도가 크게 느껴집니다
습기에 다소 취약한 편으로 옅은 색 패브릭에는 이염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건조해졌을 때에는 크림 등을 발라 관리하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
[ Rocky : Conceria Walpier ]
Conceria Walpier사의 Rocky는 베지터블 태닝된 스퀘어 숄더로 생산한 가죽입니다
깊고 풍부한 색상 으로 가죽을 매우 자연스럽게 보이게 하는 아름다운 아닐린 마감 표면이 특징입니다
압착된 Sego (수지) 오일 처리된 Vacchetta(바게타) 기법으로, 반강성 특성을 유지하면서 더욱 풍성한 느낌을 줍니다
이미 마감 처리된( 수지 ) 뒷면 과 두께 3,6mm(9온스)로 두꺼운 가죽에 속합니다